[직무적성검사]현대오토에버 ACT 후기

이메일 일부

 

Autoever Culture-fit Test(ACT)

현대 오토에버 채용 절차 중 하나로,

지원 후 코딩 테스트를 보기 전에 치루는 인성 검사이다.

(전에는 현대 자동차 그룹에서 보던 HMAT라는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

올해 상반기부터 분리해서 주최하는 건가?)

 

올해 상반기 현대 오토에버 신입을 지원하며

시험을 치뤄보도록 한다.

글은 경험 공유차원에서 작성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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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시작 전 화면

 

기간/시간

5.13 9:00 ~ 18:00, 5.14 9:00 ~ 18:00

둘 중 하루에 응시하면 된다.

(날짜와 시간은 지원할 때마다 다를테니 참고만 하시길)

나는 약 1시간 소요됐다.

 

검사 유형

Part1, Part2로 나뉘어져서 쉬는 시간 두고 풀면 된다.

Part1은 내 속도로 약 40분 걸렸고, Part2는 약 15분 걸렸다.

각 검사 페이지별로 시간제한이 있으니

쉬는 시간만 차이 빼면 다른 사람들도 비슷할 것 같다.

 

검사방법

인성검사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참고삼아 작성한다.

1. 각 문항에 대해 '매우 그렇다' 부터 '아니다'까지 구간별로 선지가 있다.

2. 문항이 몇 개씩(3 ~ 5개) 묶어서 제일 우측에 '멀다', '가깝다' 문항이 추가로 있는데, 

자신이 1번에서 선택한 선지 중에서 가장 가깝다고 느끼는 문항에 '가깝다' 체크, 그 반대에는 '멀다'를 체크해주면 된다.

 

내가 했던 방식

1. 인재상 확인 후 우선순위 정하기

①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추구하는 인재상을 파악해둔다.

② 그런 뒤, 여러 성격 중 본인을 표현하는 성격들에 우선순위를 둔다.

(예. 1순위. 화합/팀워크/협력, 2순위. 성실, 꼼꼼, 3순위. 창의성)

 

이렇게 하면 여러 장점과 단점이 섞여 나오는 인성 문항에서 갈피를 잡고 고를 수 있다.

워낙 문항이 많아서 거짓으로 설정하면 결국 일관성이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성격에 맞춰서 설정하는 게 낫다.

 

 

2. 다른 분들 후기/문제 풀어보기

후기를 찾아서 몇 번 읽어보자.

아예 처음이라면 감이 안 잡히기 때문이다.

 

만약 인성검사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예. 다른 회사 지원) 봐두자.

나는 예전에 네이버 인성검사를 본 적이 있어서 '가깝다', '멀다'에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다.

 

그밖에 유료 제공하는 교육 사이트(잡플랫)도 있던데 걱정 되거나 필요한 사람은 보면 될 것 같고,

 

워크넷 직업심리검사 일부

소견으로는 워크넷 직업 검사(무료)를 실시해 보면서

본인의 성향을 미리 파악해두거나 선지를 선택해보는 경험이라도 갖춰보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인성검사지와 똑같은 건 아니다. 

다만, 제한 시간 안에 본인의 선지 선택 일관성, 문항 읽는 속도 등에 대해 연습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극단성 주의하기

극단적인 문항이나 극단적인 선지는 조심해서 선택하자.

예를 들면, '나는 꼼꼼한 사람이야.'라고 생각한 사람이,

'나는 누구보다도 완벽주의이다.' 라는 선지를 판단할 때는 주의해야할 것이다.

 

 

4. 가깝다, 멀다 파악

개중 가장 가까운 것에 '가깝다', 가장 먼 것에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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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후기 찾아보고, 간단한 테스트할 수 있으면 어떤 기회이든 해보자.

그리고 선지는 솔직하게 선택하면 되니까 인재상과 자신의 장점을 찾아서

선지를 당황하지 않고 선택할 수 있도록 우선순위를 잘 맞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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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인성검사 유형

https://blog.gochodaejol.com/creator_pongdang-3/

취준생 필독! 가깝다 멀다 인성검사 유형 솔직하게 준비하는 법